코스콤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경영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코스콤은 오늘(18일) 국제회의장에서 본사 임직원 620여명이 모인가운데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금융IT 솔루션 리더'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한마음으로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코스콤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를 향해 전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코스콤을 만들 것'과 '도전과 헌신할 것', '포기하지 말 것' 등 세가지를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