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개봉동 임대주택 193가구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삼성동과 개봉동에 임대주택 193가구가 공급됩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17일) 강남구 삼성동 일대 2만7천여㎡에 대한 '상아아파트 2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법적상한 용적률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로구 개봉동 일대 4만6천㎡에 적용되는 '개봉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예정 법적상한 용적률 범위 결정안'도 통과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정비계획에서 정한 용적률인 삼성동 230%와 개봉동 250% 대신 법적상한치인 300% 이하를 적용,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에는 소형 임대주택(60㎡ 이하) 193가구가 지어집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