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대졸 공채 경쟁률 10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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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접수결과 총 4만5천500명이 지원해 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지원자는 지난해 하반기 3만1천200명에 비해 47%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삼성 하반기 공채에는 이공계가 2만7천900명이 지원해 총 지원자중 61%를 차지했고, 인문계는 1만7600명이 지원했습니다.
또, 여성 지원자는 1만4천600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32%를 차지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