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16 10:18
수정2009.09.16 10:18
삼성그룹이 내년 환율이 1130원 수준의 하향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사장단 정례 회의에서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은 "경상수지흑자와 외국인투자유입, 달러약세 등의 요인으로 내년 환율은 1130원으로 하향안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소장은 "우리경제의 성장률은 3.9% 수준으로 수출입모두 두자리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