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현대차에 대해 주가가 당분간 산업평균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하고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현대차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벨류에이션 측면서 더욱 매력적으로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싼'과 '소나타' 등 신차가 출시되면서 예상을 넘는 자동차 판매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는 주가에 강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