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구자영 사장)가 올 2월에 준공된 베트남 첫 정유공장에 운영 기술을 전수합니다. SK에너지는 베트남 BSR과 하루 생산량 15만배럴 규모 중 �� 정유공장에 대한 운영과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5년간 울산 컴플렉스의 각 분야별 전문가 100여명을 파견해 공장 운영과 기술 등을 전수할 예정으로 앞으로 약 7천8백만 달러 규모의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