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PT/와이어리스 차이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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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 휴대폰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중국 특화 휴대폰을 대거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16일부타 20일까지 닷새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정보통신 전문전시회 'PT/와이어리스 차이나 2009'에 참가해
부스 내 중국의 3가지 3G 통신 방식을 지원하는 휴대폰 라인업 각 7종, 총 21종을 선보이며 업계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중국 독자 3G 이동통신 표준에서 진화한 통신 기술 TD-HSUPA와 중국 독자 모바일 TV표준 CMMB 등 중국 특화형 통신 기술을 공개 시연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단일 국가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휴대폰 시장으로
지난 2006년 약 1억 대 규모였던 시장 규모가 2007년 1억 5천만 대, 2008년 1억 6천만 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