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금 삭감 통한 채용 확대 입력2009.09.14 17:25 수정2009.09.14 17:2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농협중앙회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텔러직 5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임원 급여 10% 삭감과 팀장급이상 급여 5% 반납, 임직원 연차휴가 사용 등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 하반기 대졸 신규직원도 지난해보다 많은 200명 내외에서 채용한단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수현 방문 대박에도 폐점…'홈플러스 불안' 확산 [현장+] 2 "앉아서 5억 번다"…유주택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데 3 헌재, 오늘 감사원장 등 탄핵 심판…전국 대부분 황사 영향 [모닝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