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금 삭감 통한 채용 확대 입력2009.09.14 17:25 수정2009.09.14 1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중앙회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텔러직 5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임원 급여 10% 삭감과 팀장급이상 급여 5% 반납, 임직원 연차휴가 사용 등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 하반기 대졸 신규직원도 지난해보다 많은 200명 내외에서 채용한단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세월호 이후 최악"…작년 해양사고 인명피해, 10년 만에 최다 지난해 해양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사망·실종) 규모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이후 10년만에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연근해 어업이 어려워지면서 어선들이 먼바다까지 조업을 나서게 ... 2 트럼프 관세 문제 없어…LG이노텍, 자신감 넘치는 이유 LG이노텍이 멕시코산 제품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25% 관세 부과 방침에도 불구하고, 오는 10월부터 멕시코 공장 양산에 돌입한다.문혁수 이노텍 대표(부사장)은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3 이케아코리아, 10주년 캠페인 기념 전 제품 10% 할인 글로벌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 진출 10주년 기념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3월 28일 하루 동안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3월 28일 하루만 진행하는 전 제품 1...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