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텔러직 5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임원 급여 10% 삭감과 팀장급이상 급여 5% 반납, 임직원 연차휴가 사용 등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 하반기 대졸 신규직원도 지난해보다 많은 200명 내외에서 채용한단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