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5일 ‘2009년 산주와의 만남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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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5일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전국의 산주·임업인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림경영! 녹색자산의 꿈을 실현해드립니다’는 주제로 ‘2009년도 산주와의 만남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경영활성화와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산주지원정책 등에 대한 경영컨설팅이 진행된다. 특히 평소 임업인들이 겪어오던 애로사항이나 새로운 임업정책에 대해 제안을 받고, 임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나온 38개 분야 84명의 전문가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행사장내에 우수 우리임산물 생산 가공품 전시, 국산목재 가공품 및 주택소재 전시, 산림문화작품공모 당선작 전시, 임업기계장비의 전시·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종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가치와 역할이 부각되면서 녹색산업으로서 산림경영에 대한 산주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경영활성화와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산주지원정책 등에 대한 경영컨설팅이 진행된다. 특히 평소 임업인들이 겪어오던 애로사항이나 새로운 임업정책에 대해 제안을 받고, 임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나온 38개 분야 84명의 전문가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행사장내에 우수 우리임산물 생산 가공품 전시, 국산목재 가공품 및 주택소재 전시, 산림문화작품공모 당선작 전시, 임업기계장비의 전시·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종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가치와 역할이 부각되면서 녹색산업으로서 산림경영에 대한 산주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