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주영훈이 김구라와 함께 앨범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영훈은 12일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앨범 작업을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구라를 지목했다.

그는 "얼마 전 허경영 총재도 음반을 냈는데 김구라와 19세 이상으로 작업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실은 "제목은 '내 턱을 잡아봐'가 어떻겠는가"라고 제안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의 임신소식을 공개해 출연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윤미는 현재 임신 9주째로 내년 3월 23일 출산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