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엔젤, 현지 합작회사 설립해 자원개발 사업 본격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유가증권시장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엔젤은 10일 가스자원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자회사 블루티아이지가 인도네시아 현지파트너인 ‘시그마에너지부미’(Pt.Sigma Energy Bumi)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블루티아이지가 7억원을 들여 지분 55.0%를 인수하게 됨에 따라 경영권은 유엔젤 측이 행사할 예정이다.유엔젤 관계자는 “신설되는 합작회사 ‘시그마블루타이거에너지’는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탐사개발권을 승인받은 칼리만탄·뿔랑피사우 광구에서 석탄층 메탄가스(CBM) 개발 사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 회사가 직접 인도네시아 정부와 탐사 개발권 계약을 체결하고 신설 합작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한 데 대해 현지에서 매우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젤이 지분 51.0%를 투자한 계열사 블루티아이지는 작년부터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동평가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직접 CBM 가스를 탐사 및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유엔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는 물론이고 호주의 애로우에너지,미국의 엑슨모빌 등 세계적인 유전개발 회사들이 앞다퉈 인도네시아의 CBM광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탐사가 진행될 광구의 예상 개발량은 우리나라 1년치 에너지 소비량에 맞먹는 1.4TCF(조 입방피트)규모로 30년간 예상 매출은 50억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단기채·커버드콜 ETF 변동성 확대에 뭉칫돈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라 최근 국내 증시에서 변동성이 커지자 이른바 ‘안정형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예금보다 약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단기채...

    2. 2

      거래소, 홍콩 항셍지수회사와 지수 4종 공동 개발

      한국거래소는 항셍지수회사(HSIL)와 한국 및 홍콩의 주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지수 4종을 공동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4종은 양국의 대표 지수를 결합한 지수 1종, 반도체와 정보기술(IT), 바이오를 테마로 ...

    3. 3

      매출 뛰는데 주가는 내리막…'AI 딜레마' 빠진 텐센트

      중국 빅테크 텐센트가 인공지능(AI) 사업 딜레마에 빠졌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AI 투자를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선포했다. 자사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과 ‘손안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