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가 남원자원과 191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시설 건설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틀째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4분 현재 쌈지 주가는 어제보다 10.11% 오른 9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쌈지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기존 패션 사업과 더불어 향후 신재생 분야의 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