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중소기업 3천억원 추석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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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3천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차원에서 경남과 경북도, 울산, 부산 등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의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금은 다음달 말까지 집행되고, 업체당 최고 10억 원까지 최장 5년동안 쓸 수 있습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상여금 지급 등의 운영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