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출구전략 국제공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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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국제적 공조 아래 출구전략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런던에서 막을 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시장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조기 출구전략 시행에 따른 더블 딥의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출구전략의 사전 준비와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구전략의 원칙으로는 세계 경제가 분명한 회복단계에 진입했을 때 시행해야 하며 그 적절한 기준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제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