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인간공학 전문기업 듀오백코리아(대표 정관영)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기초교육 후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학교건축 및 교재 지원,교사 훈련프로그램 지원 등 국외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로 후원하는 것.

회사측은 이를 위해 학생용 의자인 ‘듀오백 듀얼린더’ 판매액 가운데 일부를 1억원 후원기금으로 조성해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정관영 대표는 “지금까지 받아온 고객들의 사랑을 나눌때가 됐다”며 “이번 후원 사업을 시작으로 국민의 편안함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