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02 14:00
수정2009.09.02 14:00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런던 G20 정상회의 합의사항 이행을 점검하고 세계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거시경제정책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윤 장관은 오는 4일 주요국 양자회담 G20 재무장관회의와 5일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6일 귀국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