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광교 극동스타클래스 분양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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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대표 윤춘호)이 지난 2007년 웅진그룹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에 나섭니다.
극동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547 일대에 짓는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 388가구를 공급합니다.
해당 단지는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 중인 광교신도시에 인접한 단지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109㎡~136㎡에 이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 후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매제한 1년을 적용받고 향후 5년간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는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신도시의 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본격적인 주택사업을 위해 오는 11월 파주 당동 1006가구, 대구 남산동 1026가구, 신봉동 타운하우스 58가구 등을 분양할 계획이며 새로운 주택브랜드를 개발해 하반기 주택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