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의 미얀마 난민촌…3만7000명 피난 입력2009.08.31 17:55 수정2009.09.01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북부 코캉에서 진행된 미얀마 정부군의 대대적 무장반군 소탕작전을 피해 중국 윈난성으로 피난온 미얀마 난민들이 난산 임시수용소에 머물고 있다. 3만7000여명의 난민이 유입되면서 중국과 미얀마 간 관계가 경색되자 미얀마 정부군은 30일 반군과의 교전을 중단한 상태다. /난산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 감옥서 화장지·비누·쥐 먹는 법 배워"…우크라 군인 증언 들어보니 우크라이나 전쟁이 난 이후 러시아에 생포됐다가 풀려난 우크라이나 군인이 "지옥 같은 세상이었다"며 감옥에서 겪은 일은 증언했다. 20일(현지시간) 디종 지역 일간지 르비앵퓌블리크에 따르면 ... 2 美상무 "농촌에 스타링크 깔아라" 논란…전 회사는 "테슬라 88% 오를것"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농촌에 광대역 통신망을 보급할 때 스페이스엑스의 '스타링크'를 쓰라고 지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러트닉 장관이 부임 전 최고경영자(CEO)로 일했던 투자사 캔터피츠제럴드... 3 트럼프, 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우크라 원전, 미국 소유 어떠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과 원자력 발전소 등의 미국 소유 방안을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