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북부 코캉에서 진행된 미얀마 정부군의 대대적 무장반군 소탕작전을 피해 중국 윈난성으로 피난온 미얀마 난민들이 난산 임시수용소에 머물고 있다. 3만7000여명의 난민이 유입되면서 중국과 미얀마 간 관계가 경색되자 미얀마 정부군은 30일 반군과의 교전을 중단한 상태다. /난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