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가입자 2천명 돌파 입력2009.08.31 15:51 수정2009.08.31 15: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김경배· 김정애 씨 부부의 주택연금 가입신청 건을 최종 승인, 2천번째 주택연금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12일 상품 출시 이후 2년1개월여 만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누나 결혼하자"…연상녀·연하남 부부 확 늘어난 이유가 30대 남성 A씨는 수년 전 6살 연상인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들은 서울에 30평대 아파트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매매대금 대부분을 댔다. A씨는 "경제력으로 아내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결혼 ... 2 대한상의, ESG 경영 컨퍼런스 20일 개최…"기로에 선 ESG, 하지만 그린딜 추진 계속될 것"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유럽연합(EU) 옴니버스 패키지 등 최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기업이 ESG 리스크... 3 美 국무부 "고려아연 상황 주시…한국 기업, 핵심광물 파트너" 미국 국무부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성와 관련해 한국 역할을 언급하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20일 고려아연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잭 넌 미 공화당 하원의원이 지난달 18일 고려아연 경...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