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왼쪽 다섯 번째) 가족이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 섬에서 27일 자전거를 타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30일 워싱턴으로 복귀한 뒤 다음 달 2일부터 5일 동안 캠프 데이비드에서 2차 휴가를 즐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서스비니어드블룸버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