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제18기 연강 중국학 연구원' 3명을 선발해 1년 동안 학비 등 5천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연구원들은 9월부터 중국 북경대학 등에서 중국의 법·외교·언어문화에 대해 연구활동을 하게 됩니다. 연강재단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연강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지원해 왔으며 총 72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