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학회와 소비자시민모임은 다음달 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업형 슈퍼마켓 관련 갈등과 그 조정 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중소 유통업체 입장에서의 상생방안',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대형유통업체 입장에서의 상생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또 이정희 유통학회장의 사회로 정부 업계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갈등 조정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