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가 '국내 선호 맥주 브랜드 1위'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대표 국민 맥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시노베이트(Synovate)가 서울과 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등 주요도시의 맥주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카스'의 선호도는 5월 36.1%에서 7월 38%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5월 이후 카스가 점차 우위를 보이며, 맥주 성수기인 7월을 끝으로 카스가 38.0%, 하이트가 31.3%를 기록했습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 '카스'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여름 성수기의 기세를 몰아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