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용차, 회생노력 본격화에 '上' 입력2009.08.10 09:04 수정2009.08.10 0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차가 노사 간 극적 타협을 이끌어낸 후 회생작업이 본격화되면서 3거래일째 상한가로 직행하고 있다.10일 오전 9시1분 현재 쌍용차는 전 거래일보다 345원(14.87%) 오른 2665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박영태 쌍용자동차 법정관리인은 전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회사를 국내외 투자자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자회사' 레인보우로보와 MOU 맺은 클로봇 '급등' 클로봇이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는 소식이 개장 전후로 전해진 영향이다.5일 오전 9시32분 현재 클로봇은 전일 대비 1250원(8.06%) 오른 1만6... 2 SK디스커버리, 자사주 소각·매입 소식에 7%대 '반등' SK디스커버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또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5일 오전 9시33분 현재 SK디스커버리는 전일 대비 2450원(7.0... 3 롯데케미칼, 증권가 영업익 흑자전환 전망에 6%대 강세 롯데케미칼 주가가 장 초반 6%대 강세다.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5일 오전 9시29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3700원(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