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 신기술대전'이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신도시 켄벤시아홀에서 열립니다. 국토해양부는 (9일) "인천 도시축전 일환으로 건설산업의 질적 도약과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해 마련, 국내외 신기술 신제품 특허 관련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권도엽 국토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건설 산업이 경제 발전에 든든한 역할을 해온 것처럼 신기술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견인차이자 신성장 동력이 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신기술들을 건설현장에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