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 친환경 휴대전화를 처음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3위의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를 통해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 등을 사용한 친환경 휴대전화 '리클레임(Reclaim·M560)'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달 중순 경 스프린트를 통해 출시되는 '리클레임'은 휴대전화의 외부 소재는 물론 부품, 패키지까지 모두 친환경 개념에 맞춰 개발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