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인천세계도시축전 전시관 안에 한국경제신문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녹색성장관 안에 설치된 한경부스에 가면 도시축전에 대한 정보와 한경뉴스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대는 모두 5대로 무료다. 이용객들은 축전 홍보물과 한국경제신문에 대한 소개영상,뉴스를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축전 동영상에는 각국 도시의 현지 모습과 전통문화 등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볼 수 있다. 전시관 관람에 앞서 이곳에 들러 사전 설명을 듣는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검색대는 인천도시축전의 로고와 한경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경로고는 인디고 블루 색상으로 디자인돼 있다.

한경은 또 인터넷 검색대 바로 옆에 신문 비치대를 설치했다. 넓은 전시관 관람에 지친 방문객들은 인터넷 검색과 신문읽기로 한숨 돌릴 수 있다. 한경은 축전 기간 내내 신문을 비치,무료로 한경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