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는 4일 한국대표부 사장에 임현진씨(39)를 선임했다.

호주축산공사가 1989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한국인을 사장에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임 사장은 호주 최대 통신회사인 텔스트라,스웨덴 보안솔루션업체 아사 아블로이의 한국총괄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