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텍은 바이오 관련 신규 사업 추진 속도 향상을 위해 국제변호사인 로빈 칼 탬포(Robin Carl Tampoe) 씨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지배인에게 신규 사업과 관련된 경영, 영업, 재무 등에 대해 대표이사와 동등한 권한을 부여한다"며 "추후 성과에 따라 존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