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MBA, 신세계에서 유통 노하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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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영대학원(MBA) 과정 학생들이 국내 유통업체 신세계를 방문해 백화점과 이마트를 견학합니다.
신세계 측은 "해외 유수 기업의 CEO와 임원급이 주 학생인 미국 USC 경영대학원 GEMBA과정 학생들이 신세계를 방문해 유통 비즈니스 환경과 마케팅 노하우 등을 배우고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신세계에 이어 LG전자와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포스코, 한화석화 등 국내 대표기업들을 방문하게 됩니다.
또 5일에는 프랑스 낭트대 MBA 학생도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해 월마트, 까르푸 등을 제친 이마트의 마케팅 노하우를 배워갈 예정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