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목표주가 5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나대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3일 KCC에 대해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4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여 조정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 이정헌 연구원은 "KCC는 지난 5월22일 45만7500원의 고점 달성항 이후 건설경기 부진, 신규사업 부진 전망 등으로 주가가 내리막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점차 개선되고 있는 내수경기 개선세와 자동차·조선 등 전방산업 호조세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상승세 전환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 밖에도 KCC는 순자산가치의 24.2%를 차지하는 구 현대그룹 계열사의 지분가치가 상승한 점도 주가상승의 기반이 된다는 판단이다. KCC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헌 연구원은 "KCC는 지난 5월22일 45만7500원의 고점 달성항 이후 건설경기 부진, 신규사업 부진 전망 등으로 주가가 내리막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점차 개선되고 있는 내수경기 개선세와 자동차·조선 등 전방산업 호조세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상승세 전환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 밖에도 KCC는 순자산가치의 24.2%를 차지하는 구 현대그룹 계열사의 지분가치가 상승한 점도 주가상승의 기반이 된다는 판단이다. KCC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