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세직씨에 무궁화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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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9일 고 박세직 재향군인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을 직접 찾아 고인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40분께 빈소에 도착,유족들을 조문한 뒤 "갑자기 일을 당해서 안타깝다. 항상 나라를 위해 사신 분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말했다고 이상휘 청와대 춘추관장이 전했다.
고인은 지난 27일 급성폐렴 증세로 별세했으며 영결식은 31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장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40분께 빈소에 도착,유족들을 조문한 뒤 "갑자기 일을 당해서 안타깝다. 항상 나라를 위해 사신 분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말했다고 이상휘 청와대 춘추관장이 전했다.
고인은 지난 27일 급성폐렴 증세로 별세했으며 영결식은 31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장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