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올 2분기 당기 순이익이 4,3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열별로 신한은행이 2,0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1분기 대비 174%의 증가했으며 신한카드가 2,245억원, 굿모닝신한증권 701억원, 신한생명 484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72억원 등 비은행 부문의 당기순이익이 고르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2분기 금융그룹의 영업수익은 10조17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4.3% 줄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