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의정부 경전철 사고를 직접 조사해 재발장지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의정부 경전철 사고와 같은 중대형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건설사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29일)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교수와 연구원 등 전문가와 공무원 7~8명으로 이루어져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사고 경위와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