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건설사의 다음달(8월) 분양 아파트가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중소형 건설사 위주인 회원업체 중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이 다음달 유일하게 충청북도 청원군에 644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는 롯데건설로 전용면적은 84, 116㎡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같은 공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2세대 줄어든 것이지만 7월 분양보다는 412세대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