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토플 TESAT 응시자 1만명 넘었다…4회 시험 8월22일 시행
테샛 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서울대 교수)는 또 출제 교수단에 고봉찬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김화진 서울대 법학과 교수,주인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김태혁 부산대 경영학과 교수 등 5명이 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수 출제위원은 30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최고 석학들이 대거 테샛 출제단에 참여하는 것이다. 테샛에는 이들 교수 출제위원 외에 한국경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등 4개 민간 경제연구소와 8명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출제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테샛은 국내 첫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으로 작년에 개발돼 이미 1만여명이 시험을 치렀고 크론바흐알파 지수 등 각종 통계분석에서도 최고 수준의 평가도를 획득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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