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동양생명보험과 키움증권에 대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마치고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 통보했습니다. 동양생명보험의 최대주주는 지분 31.9%를 보유한 동양파이낸셜이며 지난해 사업연도 기준으로 영업수익 2조9307억원, 당기순이익 326억원을 거뒀습니다. 키움증권의 최대주주는 다우기술로 지분 51.7%를 보유중이며 지난해 영업수익 4379억원, 당기순이익 5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동양생명은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상장하고 키움증권은 코스닥상장법인으로서 이미 주식분산 요건을 갖추고 있어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상장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