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2분기 실적개선 소식에 힘입어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30분 현재 GS건설은 어제보다 3.76% 오른 77,200원을 기록중입니다. GS건설은 최근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6.9% 증가한 2조468억원을,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15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사들은 건설 불황기에도 GS건설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