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차장에 이현동 서울지방 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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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익 전 차장의 퇴직으로 공석이 된 국세청 차장에 이현동 서울지방국세청장(55)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국세청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국세청에서 최근 요청한 이현동 차장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 차장 내정자(행시 24회)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를 나왔다. 대통령직 인수위를 거친 뒤 국세청의 핵심 요직인 조사국장을 지냈다.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중부지방국세청장 후보로는 김영근 본청 근로소득지원국장과 허장욱 본청 납세지원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21일 국세청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국세청에서 최근 요청한 이현동 차장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 차장 내정자(행시 24회)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를 나왔다. 대통령직 인수위를 거친 뒤 국세청의 핵심 요직인 조사국장을 지냈다.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중부지방국세청장 후보로는 김영근 본청 근로소득지원국장과 허장욱 본청 납세지원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