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니노트북에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의 디자인을 적용한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스페셜은 기존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 상판에 리바이스 청바지 디자인과 로고를 넣었고 테두리 라인에 리바이스 특유의 붉은 색상을 적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오는 28일 출시돼 2천5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또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GS이숍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에디션을 예약판매하며 예약구매고객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리바이스 청바지 교환권을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우경 LG전자 HE 마케팅팀 상무는 "이번 리바이스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딱딱한 사무용품에서 탈피해 나를 표현해주는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새로운 노트북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