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가 상반기에만 모두 11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186개의 6시그마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104명의 개선전문가를 양성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은 6시그마를 모든 직원이 일상 업무와 생활에 활용하는 단계로까지 내재화시키고 우정사업본부가 글로벌 우정서비스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