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63시티, 국회의사당, 선유도공원 등 구의 명소를 사이버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사이버투어를 오픈했습니다. 사이버 투어는 360도 회전하는 파노라마 VR(Panorama Virtual Reality) 화면으로 제작돼 웹 접속자가 인터넷 공간에서 마우스 클릭을 통해 마치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주변의 전경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를 방문해 ‘문화도시/관광’ 코너로 들어가면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