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안산시, 중앙도서관 연중무휴에 24시까지 연장 운영..시민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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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법정 공휴일에도 공부를 해야 하는 도서관 이용 시민들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열람실을 평일 7시부터 24시까지 연장해 확대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열람실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O! 365일 Library’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 성포, 감골도서관의 문헌자료실은 밤 9시에서 10시까지 한 시간씩 개관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열람실 24시 연장운영은 시립도서관중 대표도서관인 중앙도서관에서 시범운영한 후 인력충원 등 문제점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반월햇빛 도서관 등 3개 도서관도 정부의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근로자들이 배치돼 지난달 23일부터 1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자료실의 개관 연장운영과 함께 야간행사로 도종환, 정호승 시인을 초청 ‘시 낭독의 밤’을 특색 있게 진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법정공휴일이나 정기휴관일(월)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현행대로 운영된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중앙도서관은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열람실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O! 365일 Library’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 성포, 감골도서관의 문헌자료실은 밤 9시에서 10시까지 한 시간씩 개관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열람실 24시 연장운영은 시립도서관중 대표도서관인 중앙도서관에서 시범운영한 후 인력충원 등 문제점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반월햇빛 도서관 등 3개 도서관도 정부의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근로자들이 배치돼 지난달 23일부터 1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자료실의 개관 연장운영과 함께 야간행사로 도종환, 정호승 시인을 초청 ‘시 낭독의 밤’을 특색 있게 진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법정공휴일이나 정기휴관일(월)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현행대로 운영된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