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까지 시내버스를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 방식으로 전량 교체합니다. 현재 서울의 CNG 시내버스는 전체 7천600대의 84% 수준인 6천400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40개인 고정식 CNG 충전시설도 내년에는 47개 가량으로 늘려 하루 충전 능력을 현행 9천120대에서 1만대 수준으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