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담금으로 저탄소차 지원 입력2009.07.12 17:43 수정2009.07.13 08: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젤차에 부과되는 환경부담금을 저탄소 차량 구매 보조금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와 환경부는 12일 2012년의 자동차 연비기준 강화에 맞춰 저탄소 차량 구매 인센티브제의 하나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일정 수준 이하인 자동차를 사면 보조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재원은 탄소 배출이 높은 디젤차에 부과되는 환경부담금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스텔란티스, 트럼프 한마디에 초소형 전기차 미국 출시하기로[종목+] 스텔란티스가 피아트의 초소형 전기차 ‘토폴리노’를 미국 시장에 들여올 계획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토폴리노는 최고 시속 28마일(약 시속 45㎞)에 불과해 일반 자동차가 아닌 &lsquo... 2 트럼프 "엔비디아 대중 판매액 25% 정부로"…조건부 승인 [종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H200 인공지능(AI) 칩에 대해 중국 ‘승인 고객’ 대상 판매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단 조건은 매출의 25%를 미국 정부가 가져가는 ... 3 영국 풍력발전 신기록…전력의 절반 가까이 '바람' [원자재 포커스] 영국이 풍력 발전 신기록을 달성했다.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이 새로운 풍력 발전 기록을 세우며 2300만 가구 이상의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발전량을 생산했다고 국가 에너지 시스템 운영기관(NESO)이 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