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2Q 실적 예상치 웃돌듯 '목표가↑'-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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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8일 제일모직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의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20% 상향한 6만원을 제시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은 전자재료사업부와 케미칼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552억원, 77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14.2, 7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일모직의 케미칼사업부은 주문증가와 시장점유율 상승 등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전자재료사업부는 반도체와 TFT-LCD(액상표시장치)의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된다는 전망이다.
더불어 삼성전자와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한 높은 성장성은 중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은 전자재료사업부와 케미칼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552억원, 77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14.2, 7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일모직의 케미칼사업부은 주문증가와 시장점유율 상승 등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전자재료사업부는 반도체와 TFT-LCD(액상표시장치)의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된다는 전망이다.
더불어 삼성전자와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한 높은 성장성은 중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