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19만명 채용..17% 감소 5인 이상 사업장에서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채용할 인원이 19만1천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줄어든 규모로, 대기업의 감소폭이 중소기업보다 컸습니다. 노동부, 비정규직 실직 우선 지원 노동부는 비정규직법이 지연됨에 따라 계약기간이 끝나 실직하게 된 비정규직 근로자를 다른 지원 대상자보다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자중 대졸자 비중 40% 육박 취업자 가운데 대학 이상 학력자 비중이 40%에 육박하고, 여성 취업자 중 대졸자 비중은 10년새 3배가 뛰었습니다. 학력 인플레 심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방공기업 연봉 평균 3,311만원 지난해 지방공기업의 1인당 평균연봉이 3천31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사람인이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