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상반기 예금성장률 금융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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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협동조합이 전체 금융권역에서 올해 상반기 예금성장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협중앙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신협의 예금성장률은 16.8%로 시중은행(2.9%), 저축은행(4.0%), 상호금융(5.9%), 새마을금고(10.9%)를 웃돌았습니다.
예금증가에 힘입어 6월 말 현재 신협의 자산규모는 35조7천억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5조5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신협중앙회는 "2천만원이었던 비과세예적금 한도가 올해부터 3천만원으로 확대되면서 자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