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8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KOSPI 200지수에 연계한 ‘더블찬스정기예금 40호’를 한시 판매한다.

이번 출시한 예금상품은 KOSPI 200지수에 따라 최저 0%(원금보장)에서 최고 연 16.5%를 제공하고, 만기지수 결정일까지 기준지수가 장중 1회라도 30%초과 상승하는 경우 연 5.0%로 확정되는 넉-아웃(Knock-out)형 주가지수 연계 정기예금이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최저 100만원부터 이 예금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관계자는 “예금자 보호대상이며 만기 해지시 원금 또한 은행에서 100%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이면서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