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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성광벤드 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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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광벤드가 자산 재평가와 자회사 상장 등으로 재무구조가 한층 개선돼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성광벤드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산 공장부지 6곳에 대한 자산 재평가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 토지의 장부가는 391억원이지만 재평가 후에는 500억원대의 평가차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채 비율도 크게 낮아져 해외 수주전에도 유리할 전망입니다. 안태일 성광벤드 상무 "부채비율 또한 47% 수준에서 30% 수준으로 개선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는 자회사 상장 효과도 톡톡히 볼 전망입니다. 성광벤드는 지분 64%를 보유중인 자회사 화진피에프를 10월쯤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입니다. 산업용 피팅부품 3위업체인 화진피에프는 지난해 30억원의 순이익을 올린바 있습니다. 성광벤드 안태일 상무 "공모가가 아직 안정해져서 상장후 가치에 대해선 얘기하기가 좀 힘들지만 화진피에프는 설립 30년된 경쟁력있는 피팅업체로 향후 세계 시장 진출이 기대됩니다." 수주 감소와 환율 하락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있는 산업용 관이음쇠 업계. 대표업체 성광벤드가 개선된 재무구조를 발판삼아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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